뉴욕증시, '인플레 핵심지표' 美 개인소비지출 주목

입력 2022-06-26 17:11   수정 2022-06-27 00:29

이번주 뉴욕증시에서는 인플레이션 지표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오는 30일 미국 중앙은행(Fed)이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는 물가 지표인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PCE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2% 상승해 4월(6.3%)보다 상승폭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 수치(4.6%)도 4월(4.9%)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대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면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에는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발표된다. 같은 날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하는 등 Fed 인사들의 발언도 예정돼 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