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판매사 프리미어모터스
-4년 연속 의전차 후원 진행
링컨코리아가 공식 판매사인 프리미어모터스를 통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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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이다. 49개국의 268편 영화를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 박물관·CGV 소풍·메가박스 부천 스타필드 시티 등 13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6월30일 부천시청 영화제 사무국에서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이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의전차를 후원하고 있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더욱 풍성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리미어모터스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링컨의 대형 SUV 에비에이터를 중심으로 중형 노틸러스, 준중형 코세어를 포함한 다양한 SUV를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영화감독 및 배우들을 위한 의전차로 개막식 및 영화제 기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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