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에 로그인하는 순간…돈되는 '알짜배기 투자정보' 쏟아진다

입력 2022-08-21 17:51   수정 2022-08-22 16:46


‘당신의 하루를 수준 높은 투자 정보로 채워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한경닷컴(hankyung.com)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독자들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내건 목표다. 22일부터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회원들은 국내 여타 미디어·포털사이트·증권사 등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품격 투자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한경 마켓PRO’는 국내외 투자뉴스를 전달하는 한경미디어그룹의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과 ‘한경 코리아마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채권·원자재·외환·암호화폐·농산물 시장의 일일 시황과 이슈를 담은 ‘고정코너’,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로보뉴스’ 등도 한경 회원들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다.
‘한경 온리’ 콘텐츠가 쏟아진다
한경 마켓PRO는 포털 사이트가 아니라 한경닷컴 내 별도 페이지(hankyung.com/marketpro)에서만 볼 수 있는 ‘한경 온리(only)’ 콘텐츠다. 국내 증시 개장 전부터 장 마감 이후까지 투자자들에게 알짜배기 뉴스를 쉼 없이 제공한다.

아침을 여는 것은 매일 오전 8시30분에 공개되는 ‘Today’s Pick’이다. 당일 국내 증권사들이 발간한 종목 보고서 중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이 변경된 것 위주로 10개가량을 선별해 정리해준다. 매일 쏟아지는 수십 개의 보고서를 전부 보지 않아도 5분 만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오전 10시엔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증권 기자들이 증시 핫종목을 심층 분석하는 ‘종목 집중탐구’가 제공된다. 중소형주부터 대형주까지 시장에서 이목을 끈 종목을 낱낱이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전달하자는 취지다.

한 시간 후인 오전 11시엔 미래에셋증권 고객 중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이 당일 장 시작 후 가장 많이 순매수·매도한 상위 20개 종목을 소개하는 ‘고수들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된다. 전날 해외 증시에서 초고수들이 활발하게 거래한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해외주식편’도 오후 3시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낮 12시엔 투자 전문가들의 시황·종목 전망을 담은 ‘오픈 인터뷰’와 솔직한 뒷얘기를 전하는 ‘블라인드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대형 증권사·은행 투자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을 담은 ‘마켓리더의 시각’도 오후 2시 업데이트된다. 안정환 BNK자산운용 부사장, 이한영 DS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 등 여의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오후 4시 공개되는 ‘월스트리트 따라잡기’는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시장 전망 보고서를 간추려 전한다.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 주요 공시를 알기 쉽게 풀어 쓴 ‘공시 읽어주는 기자’, 정량적 분석에 기반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퀀트 포커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포트폴리오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액티브ETF 돋보기’ 등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농산물·외환·암호화폐 시황도 매일 제공
마켓PRO와 함께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생산하는 ‘고정코너’도 투자자들의 하루를 촘촘히 채울 예정이다. 당일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증시 개장 전 알아야 할 5가지’(오전 8시30분), 국제 유가 시황을 전달하는 ‘오늘의 유가 동향’(8시50분), 원자재 시장의 각종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원자재 포커스’(10시), 농산물 가격을 분석·예측하는 ‘팜에어한경 농산물 시황’(11시), 채권시장 동향을 다룬 ‘오늘의 채권시장’(오후 5시30분), 당일 외환 시황과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외환시장 워치’(오후 6시) 등이 대표적이다.

회원 전용 서비스 시작에 맞춰 미국 증시 주요 상장사들의 공시 정보를 인공지능(AI) 로봇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달하는 ‘로보뉴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경제신문과 굿모닝AI리포트가 공동 개발한 AI 로봇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업들의 실적공시와 계약, 배당 등 주요 사항을 담은 수시공시 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기사화한다. 투자자들은 로보뉴스를 통해 장 시작 전 또는 장 마감 후 올라오는 기업들의 공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종목 시세 변동, 주요 펀드 지분 변동 등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한경 컨센서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 보고서를 선별해 제공해온 ‘한경 컨센서스’는 한경의 ‘킬러 콘텐츠’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4월 한경 코리아마켓을 선보이면서 사용자환경(UI)을 크게 개선했다. 한경 회원 전용 서비스 오픈에 발맞춰 ‘애널리스트 분석’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목표주가의 정확도와 발행일 대비 수익률을 계산해 산출한 스코어를 바탕으로 어떤 애널리스트가 주가를 더 정확히 예측했는지 분석한다.

목표주가 정확도 스코어는 100점에서 괴리율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매겨진다. 예를 들어 현재 주가가 4만원인 종목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제시하면 괴리율이 25%이므로, 정확도 스코어는 75점이 나온다.
한경 홈페이지가 '나만의 투자수첩'으로

한국경제신문이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한경닷컴(hankyung.com) 회원 전용 서비스는 회원별로 자신에게 유용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화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보강하는 한편, 투자 정보 플랫폼으로서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한경닷컴 메인 페이지에서 눈에 띄는 건 주요 주가지수와 환율 등의 등락을 알려주는 메뉴바 아래의 개인화 영역이다. 핵심 회원 전용 서비스인 ‘마이뉴스(My News)’와 ‘마이스톡(My Stock)’의 간략한 내용, ‘이슈 바로가기’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뉴스 페이지는 회원이 구독한 기자와 스크랩한 기사로 구성된다. 기사 페이지에서 기자 이름 옆의 별 모양을 클릭하면 기자가 구독되고, 화면 왼쪽에 각종 기능을 모아놓은 메뉴바에서 별표를 클릭하면 기사가 스크랩된다. 마이뉴스 페이지 왼쪽의 구독 기자 영역은 구독한 기자와 그들이 작성한 기사로 구성된다. 구독한 기자 중 일부를 선택해 해당 기자가 작성한 기사만 따로 모아볼 수도 있다. 스크랩 영역에서는 지금까지 스크랩한 시간 순서대로 기사 제목이 나열된다. 목록에서 기사가 출고된 시간과 스크랩한 시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스톡 페이지도 기본적인 구성은 마이뉴스와 비슷하다. 왼쪽은 한경 컨센서스에서 구독한 애널리스트 영역, 오른쪽은 관심종목과 포트폴리오 영역이다. 애널리스트 영역에는 구독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리포트가 나열되고, 애널리스트를 선택해 그가 작성한 리포트만 따로 모아 볼 수 있다. 관심종목·포트폴리오 영역은 회원이 화면을 바꿀 수 있다. 관심종목을 선택하면 회원이 설정한 관심종목의 주가 등락 현황이 상단에 나타나고, 하단에는 관련 기사와 리포트를 회원 선택에 따라 나열해준다. 관심 있는 종목들만 그룹으로 묶어 따로 볼 수 있는 기능도 마련했다.

포트폴리오 영역에서도 그룹 설정이 가능하다. 종목명, 매수일, 수량, 매수가격을 입력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포트폴리오 그룹의 총손익과 특정 종목의 손익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광고 없는 기사 페이지(클린뷰)를 보거나 기사 본문을 인쇄하는 기능도 한경닷컴 회원에게만 제공된다. 클린뷰로 설정하면 기사 본문의 배경을 흰색, 베이지색, 검은색 중 하나로 회원이 선택할 수 있다.

회원 전용 서비스에 접근하는 건 어렵지 않다. 전자메일 인증과 암호 설정만으로 회원가입이 끝나고, 로그인할때 ‘로그인 상태 유지’ 기능을 선택하면 웹 브라우저를 닫았다가 열어도 다시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
한경 회원 가입하고 LG그램·갤럭시탭 받자

한국경제신문사는 회원별 맞춤 서비스를 강화한 한경닷컴(hankyung.com) 개편을 기념해 10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연다. 경품으로는 △LG그램 17인치 노트북(1명) △갤럭시탭S8 울트라 128GB(1명)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988명)을 준비했다.

이벤트 대상은 모든 한경닷컴 회원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등록을 한 뒤 개인별 맞춤 서비스인 마이뉴스(My News)와 마이스톡(My Stock), 회원 전용 콘텐츠·서비스를 이용하고 후기를 1회 이상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상품을 받을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마이뉴스와 마이스톡 페이지에 자주 방문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개인별 맞춤 서비스, 회원 전용 콘텐츠인 한경 마켓PRO와 한경 컨센서스, 회원 전용 서비스인 기사 스크랩·클린뷰·테마 변경 등 새로워진 한경닷컴에 대한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를 많이 작성하는 것도 경품을 확보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벤트 기간 중에 한경닷컴을 탈퇴하거나, 일회용 이메일 계정으로 회원가입을 한 사람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경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시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당첨자는 10월 7일 ‘이벤트한경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공지한다. 가격이 5만원을 초과하는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받는 당첨자는 제세공과금 22%를 한경닷컴에 납부한 뒤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박재원/한경우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