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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만든 화장품…"임상서 기미 개선"

입력 2022-08-24 17:07   수정 2022-08-25 01:22

콜라겐과 세라마이드 같은 피부 구성 물질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수가 감소한다. 줄어드는 속도에 비해 생성되는 속도는 느린 탓에 피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평가다.

화장품 전문업체 레비레스코는 이런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한 기미·안티에이징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사진)라는 브랜드의 세럼과 크림이 대표적이다. 박성주 레비레스코 대표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임상시험(23명)에서 8주간 사용하면 기미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만든 고기능성 화장품”이라고 24일 설명했다. 박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간호사 출신이다.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퓨어 화이트놀 세럼(50mL)은 미백 성분 화이트놀을 사용해 기미 개선과 색소 침착 예방에 효과가 있는 화장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아침, 저녁 8주 사용하면 색소가 옅어지면서 피부색이 밝고 깨끗해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피부 흡수력이 좋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레비톡스 펩타이드 크림(50g)은 콜라겐 생성 및 줄기세포 활성화를 통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도록 만든 화장품이다. 박 대표는 “아홉 가지 프리미엄 고효능 펩타이드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이 처진 볼살, 이마 주름, 눈가 주름, 팔자 주름, 입가 주름 개선을 돕는다”고 덧붙였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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