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명음 저감 타이어' 두각

입력 2022-09-01 09:40  


 -구매 시 사은품 제공

 금호타이어가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저소음 타이어이다.
 
 회사는 공명음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한 'K-Silent(흡음기술)'를 적용했다. 타이어에 부착하는 흡음재의 디자인, 면적, 폭 넓이 등을 감안한 형상 설계가 핵심이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개발해 흡음재의 형상과 재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 EV', '크루젠 HP71 EV'이다. 해당 제품 모두 선택으로 폼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고를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기존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보여준다.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한 결과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도 키웠다.

 마제스티9 솔루스 TA91 EV와 크루젠 HP71 EV는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이다. 두 제품 모두 금호타이어 스테디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첨단 EV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공명음 저감 타이어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사은품을 제공한다. 폼이 적용된 마제스티X 솔루스, 마제스티9 솔루스 TA91 EV, 크루젠 HP71 EV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하면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과 스탠리 워터저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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