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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株, 산유국 대규모 감산 전망에 나란히 강세

입력 2022-10-04 10:01   수정 2022-10-04 10:02

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전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4일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3.95%)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GS칼텍스 지주사 GS(3.84%)와 SK이노베이션(5.23%)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회사들의 실적 부진 원인으로 꼽혀온 유가 하락 문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이면서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읽힌다.

국제유가는 3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의 오는 5일 정례회의에서 대규모 감산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2%(4.14달러) 치솟은 83.6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4.4%(3.72달러) 오른 88.86달러에 거래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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