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뮤직, 평창' 11월 3~6일 개최…음악·자연 어우러진 축제

입력 2022-10-12 16:58   수정 2022-10-12 16:59


평창에서 음악과 자연이 하나되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월 3~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일대에서 '2022 K-뮤직, 평창'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K팝, 인디음악 등 우리 대중음악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과 대중음악 공연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와 강원도, 평창군이 함께 힘을 모았다.

평창은 사람에게 가장 평온한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도시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이후 유휴 공간으로 있던 경기장과 숙박시설, KTX와 고속도로 등 인프라를 활용해 공연과 관광이 비수기인 11월에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창은 오는 12월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과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개최도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사전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2 K-뮤직, 평창'은 4일간 동계올림픽 때 스키점프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스타디움을 메인 무대로 알펜시아의 뮤직텐트, 콘서트홀, 오디토리움 등 4개의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5일 스타디움에서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맞이할 8개 팀의 K팝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라인업에는 그룹 위너(WINNER), 마마무(MAMAMOO), 비투비(BTOB), 펜타곤(PENTAGON), 드림캐쳐(DREAMCATCHER),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이름을 올렸다. 오프닝 무대는 2022년 데뷔한 신예 나인아이(NINE.i)가 맡는다.

6일에는 강원도를 비롯한 한국의 팬들을 사로잡을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오빠부대 원조 슈퍼스타 남진을 포함해 박구윤, 정동원, 김다현, 박서진, 설하윤, 양지원, 조명섭이 무대를 펼친다.

알펜시아의 3개 공연장에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뮤직텐트에서는 3~4일 이틀간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톱8인 D82, W24, 유다빈 밴드, 터치드, 오월오일, 헤이맨, 나상현씨밴드, SURL이 무대에 오른다. 5~6일에는 JTBC에서 방송된 '풍류대장'의 이상, 김주리, 강태관, AUX, 온도, 해음, 최재구, 서도밴드 8팀이 무대를 구성한다.

콘서트 홀에서는 4일 동안 가호, 더픽스, 몽니, 라쿠나, 디어클라우드, 쏜애플, 스텔라장, 솔루션스, 소란, Jun P, 박기훈, 유채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는 물론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오디토리움에서는 라이징 아티스트 밍기뉴, 정아로, 레인보우노트, 위아영, 백아, 지소쿠리, 구만, 이지카이트가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스타티움에서 펼쳐지는 K팝 공연과 트로트 공연은 각각 전석 지정석으로 진행되며 10월 17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3개의 공연장은 공연장 모두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손목밴드를 현장에서 무료로 수령 후 공연장마다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먼저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2개의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첫 번째 주제는 '강원, 평창, 그리고 음악-대중음악과 관광의 협업 가능성'이며, 이어지는 두 번째 주제는 '대중음악의 미래 책임-환경과 음악산업의 조화를 꿈꾸며'다. 각계 전문가와 음악인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알펜시아 공연장 주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존 등이 마련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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