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크라 재건 TF 구성에 관련주 급등…서암기계공업 15%↑

입력 2022-10-21 10:17   수정 2022-10-21 10:18


우크라이나 재건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서암기계공업은 전일 대비 830원(15.06%)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에버다임(7.65%), 에스와이(6.86%), KH 건설(1.34%) 등 다른 재건 관련주도 오르고 있다.

이날 재건주의 상승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상무부와 교통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가 TF를 꾸려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을 위한 실무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향후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복원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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