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조선 서울역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면역력, 항산화, 자연치유력 향상 등에 기반한 다양한 건강&뷰티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고, 20여 년간 헬스케어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기법 등도 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솔고 헬스케어 사업은 가맹비가 없는 사업 파트너 방식인 데다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파트너에게는 본사의 정규 강사진이 체계화한 제품 교육을 실시한다. 또 체험고객 회원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참가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형 헬스케어 센터 운영에 대해 기존 파트너들의 성공 이야기를 듣고 세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은 솔고바이오메디칼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취지로 1997년 백세건강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를 통해 임플란트, 온열제품, 수소수 등 자체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국내외 특허, 실용신안, 상표 출원 등 400여 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일 솔고바이오메디칼 대표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한 우물만 파 왔다”며 “파트너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 마케팅과 브랜드 가치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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