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업단지에 1만1천㎡ 지원시설 용지 공급

입력 2022-12-06 11:22   수정 2022-12-06 11:23



구미 산업4단지를 마주보고있는 옥계동에 2,457,000㎡ (전체 74만평) 신도시 27,000세대가 조성되면서 인근 지원시설용지 11,018㎡(3,300여평)이 공급 매물로 나왔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모태가 된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다. 현재 1단지~4단지가 준공되어 가동되고 있으며, 5단지는 조성 중이다.

2019년 현재 2,300개 사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그 중 1,900개 사의 기업이 가동 중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도 지역으로 24개 사가 입주했다. 면적은 300만 평에 이른다.

대기업인 코오롱 인더스트리, KEC, LG BCM, SK실트론, LG이노텍, LG전자 등의 제조업 공장이 있다. LG화학 전기차 양극재 공장도 착공예정이다. 구미국가5산업단지내에 단일 공장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6만6116㎡(2만평) 부지에 건설된다. 2024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구미 국가산업단지에는 융합복합시설과 혁신지원센터 및 ICT지역단지, 산단지원 공용물류센터 등이 조성돼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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