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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놓은 독일 의사…살인 유죄 2024-04-27 18:29:25
독일 최대 대학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병원에 근무하던 2021년 11월과 2022년 7월 당시 각각 73세인 중환자 2명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미 임종 과정이 시작된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려고 마취제를 투여했다며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우크라, 밤새 서로 정유·발전시설 공습 2024-04-27 18:17:10
밝혔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에너지회사 DTEK는 자사 화력발전소 4개가 공격받아 장비가 심각하게 손상되고 사상자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당국은 방공망을 가동해 러시아 미사일 13기를 격추했지만 에너지 시설들이 손상되고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콜라 올레슈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최대 2억6천만원"…'타이태닉호'서 발견 2024-04-27 17:24:25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경매에 나온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27일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하는 경매에 매물로 나온다. 애스터 4세는 타이태닉호...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경매 나온다…예상가 '깜짝' 2024-04-27 16:41:12
10만∼15만 파운드(약 1억7000~2억6000만원)로 예상했다. 금시계 외에도 애스터 4세의 커프스단추, 타이태닉호가 침몰할 때 연주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올린이 들어 있던 가방 등이 매물로 나온다. 커프스단추 예상 낙찰가는 최대 8000파운드(약 1400만원), 바이올린 가방은 최대 12만 파운드(약 2억원)로 예상됐다....
"세상에 없던 술"…알코올 없는데 마시면 '알딸딸' 인기 폭발 [이슈+] 2024-04-27 16:04:49
술의 최대 장점이다. 외신을 통한 넛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센티아를 마셔도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의 숙취가 없다. 이어 와인 한 잔 가량의 센티아를 마셨을 때 술기운을 느끼는 지속 시간은 45분가량으로, 1시간 이내에 취기가 가신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500ml 기준 29.5파운드(약 5만원), 200ml 기준 16파운드(약...
중국 견제 목적?…독일, 인도와 방산협력 강화 2024-04-27 15:53:42
협력에) 많이 머뭇거렸다"면서 "하지만 현재 독일에는 군사 방문 및 훈련, 무기 공동생산 등을 통해 인도와 방산 협력을 강화하려는 정치적 의지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은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면 자국 안보에 대한 우려가 야기된다고 보면서 중국이 공세적 활동을 펼치는...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금시계 경매에 나온다 2024-04-27 15:48:22
들어 있던 가방 등이 매물로 나온다. 커프스단추 예상 낙찰가는 최대 8천 파운드(약 1천400만 원), 바이올린 가방은 최대 12만 파운드(약 2억 원)로 예상됐다. 가방에 들어 있던 바이올린은 앞서 2013년 열린 경매에서 170만 달러(약 23억 원)에 낙찰됐다. 이는 타이태닉호에서 수습된 물품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이다...
'중국 견제?' 독일, 인도와 방산협력 강화…"무기 신속 공급" 2024-04-27 15:43:20
밝힌 바 있다.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은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면 자국 안보에 대한 우려가 야기된다고 보면서 중국이 공세적 활동을 펼치는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들과 군사 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 여행 좋은 이유는…" 황금연휴 맞은 일본인들 '돌변'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7 14:58:57
일본 최대 여행사 JTB에 따르면 이번 해외 여행 목적지로 가장 많이 꼽은 곳은 한국(20.8%)이다. 이어 동남아시아(16.7%), 대만(13.5%) 순이다. 2019년에는 동남아시아가 1위였고, 유럽과 하와이가 그 뒤를 이었다. 산케이신문은 엔화가 기록적인 수준의 약세를 보이면서 올해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해외 여행지를...
印대법원, "'조작 우려' 전자투표 100% 확인해달라" 탄원 기각 2024-04-27 14:11:52
인쇄돼 보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투표기에는 최대 2천명의 기표 정보가 기록된다. 해킹 등을 막기 위해 투표 결과는 서버에 재저장되지 않고 각 투표기에 그대로 보관된다 대법원에는 ADR 탄원을 기각하면서도 한 지역구에서 2위와 3위 득표 후보가 원할 경우 지역구에 설치된 EVM의 5%에 대해 EVM 제작업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