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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종섭 국내 복귀·황상무 거취 결정 입장에 변화 없어" 2024-03-19 12:39:11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총선을 앞두고 소모적 정쟁에 관심 가질텐데 그 부분을 정리해야 될 필요성에서 말씀드린 거에 대해선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명단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도 "일각에선 사천 프레임을 갖다가 또 씌운다"며 "지역구 254명의 비례 명단 중 제가 추천한 사람은 한 명도...
이재명, 대장동 재판 불참…법원 "강제소환 고려" 2024-03-19 12:05:01
대장동 재판에 불출석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의 불출석이 장기화하면서 재판부는 강제 소환을 고려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심리로 열린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
탁신, 훈센가와 친분과시…'집권당 대표' 막내딸, 캄보디아 방문 2024-03-19 11:48:18
장기 집권하다가 지난해 총선이 끝나자 장남 훈 마넷에게 총리 자리를 넘겼다. 그는 총리 퇴임 후에도 CPP 의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왕 최고 자문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또 최근 상원 선거에서 CPP가 압승해 국왕 부재 시 국가원수 역할을 대행하는 상원의장도 맡을 예정이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민주 "총선 153석은 최대 희망치…1당 확보 매우 어려워" 2024-03-19 11:46:10
이번 총선에서 전체 의석수로 143∼153석 내외를 예상했다. 지역구에서 130~140석을 얻고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3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는 관측이었다. 총선에 대해 김 실장은 "매우 유동적인 백중세(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로 판단한다"며 "현재 국면에서는 어느 쪽도 승리를 예단할 수 없다"고...
러와 '특별 관계' 인도 모디 총리, 5선 성공 푸틴에 축하 메시지 2024-03-19 11:39:21
모디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올해 양국에서 열리는 총선과 대선에서 서로 승리하길 기원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힌 바 있다. 인도에서는 오는 4월 19일 연방하원 의원을 뽑는 총선이 6주에 걸쳐 7단계로 실시되며 결과는 오는 6월 4일 집계된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이번 대선 승리와 관련해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측은...
한일관계 훈풍 언제까지…"트럼프 재선·양국 국내정치 관건" 2024-03-19 11:33:52
"韓총선·日여당 총재 선거, 尹-기시다 영향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한일관계가 개선됐지만 좋은 시기가 얼마나 계속될지는 양국의 국내 정치적 변화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8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한동훈 "총선 지면 종북세력 나라 장악…죽어도 서서 죽겠다" 2024-03-19 11:31:09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이번 총선 승리는 우리의 역사적 책임"이라며 "총선까지 남은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모두발언에서 "여기서 지는 건 역사의 죄를 짓는 것이라는 절실한 마음을 다져보자"면서...
"정청래 후보 사퇴해야"…민주당 본격 공세 나선 녹색정의당 2024-03-19 11:30:34
시민단체가 참여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의 낙천대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후보는 "총선넷은 정 후보의 낙천 선정 기준으로 '부자 감세 등을 통해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민생을 외면하는 정책을 펼친 후보자'라고 공식 기술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김어준과 '투샷' 올린 김규리…"큰 힘 받았다" 2024-03-19 11:10:22
총선을 앞두고 연예인들의 정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이명박(MB) 정부 시절 광우병 사태 당시 정권을 향해 날을 세웠던 배우 김규리가 친야(親野) 성향 방송인 김어준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어준과 함께...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총선 때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며 비례대표 명단이 대거 교체된 바 있다. 한선교 당시 미래한국당 대표와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영입 인재를 후순위에 배치한 것 등을 두고 갈등을 벌인 게 원인이다. 비례대표 순번을 둘러싼 갈등은 국민의미래 지도부가 총사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