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다시 2450선으로…'시총 톱3' 1%대 하락

입력 2023-01-30 10:59   수정 2023-01-30 11:04

장중 코스피지수가 1% 가까이 빠지면서 246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대형주들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6포인트(0.87%) 빠진 2462.46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장 대비 0.56포인트(0.02%) 내린 2484.64에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2491선까지 올랐지만, 이내 약세 전환해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장중 한때는 2457.63을 기록, 2460선을 밑돌았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68억원, 432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 홀로 1285억원 팔아치우며 맞서고 있다.

이 시각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톱3 종목인 삼성전자(-1.7%), LG에너지솔루션(-1.19%), SK하이닉스(-1.2%) 모두 1% 넘게 빠지며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차(-0.58%)와 NAVER(-1.65%), 카카오(-1.24%) 등도 1%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약세를 보이긴 마찬가지다. 지수는 전장보다 3.11포인트(0.42%) 밀린 738.14를 기록 중이다. 개인 홀로 770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2억원, 369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총 10종목들은 오르는 종목보다 내리는 종목이 더 많다. 에코프로비엠(0.1%), 엘앤에프(0.48%), 에코프로(2.33%), 펄어비스(0.33%)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8%), 카카오게임즈(-0.21%), HLB(-0.96%), 오스템임플란트(-0.21%), 리노공업(-0.59%) 등은 내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는 △FOMC, BOE, ECB 등 통화정책회의 △미국 ISM 제조업 PMI 및 비농업부문, 한국 수출 등 대형 경제지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 등 주요 기업 실적 이벤트 등이 예정돼 있어 대형 변곡점을 맞이하는 한 주가 될 전망"이라며 "이들 재료를 주중에 잇따라 소화하는 과정에서 변동성 장세가 출현할 전망이며 주간 코스피 예상 밴드 하단은 2400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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