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기본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발주한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공사’의 심의 평가에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일원에 87만1840㎡ 규모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하차도 1개와 교량 5개를 포함하고 있다. 공사 금액은 1635억원이다.
4일에는 부천시 고강동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달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올 들어 부천시에서만 두 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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