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부산·경남 거주자 대상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현대차증권 부산지점은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경남 거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217호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부산·경남 투자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현대차증권 부산지점 대표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세미나는 △현대차증권 해외주식 서비스 주요 소개 △미국증시 유망테마 및 종목(정나영 애널리스트 초청) △중국증시 투자전략 및 종목(여태경 애널리스트 초청)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국주식 유망 테마의 경우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반도체 지원법,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인공지능(ChatGPT)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양회 이후 더욱 주목 되고 있는 중국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지금 중국 주식을 봐야하는 이유', '중국 증시 주요 대내외 이슈 점검'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문식 현대차증권 남부권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사회 고객 분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