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은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가맹점대표자협의회와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에스텍시스템의 바이러스케어 & 통합해충방제 브랜드인 새니텍의 체계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아 한층 청결하고 위생적인 매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맹점 대상 방제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마케팅 협력, 발전증진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상생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내용이 협약에 포함됐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회원사인 투썸플레이스 가맹점대표자협의회는 1500개 가맹점 점주들의 모임으로 본사와 가맹점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새니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지회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와 스태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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