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HL회장, 백지연 前 앵커와 사돈 맺는다

입력 2023-05-09 20:43   수정 2023-05-10 00:34

정몽원 HL그룹 회장(사진)의 차녀 지수씨가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모씨와 오는 6월 2일 화촉을 밝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수씨는 미국 유수 대학을 졸업한 뒤 HL그룹 미국 법인에서 첨단 신사업 발굴 업무를 맡고 있다. 강씨도 미국 유수의 디자인 대학을 졸업하고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전께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HL그룹을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키워냈다.

백 전 앵커는 방송사 재직 시절 국내 최연소·최장수 9시 뉴스 앵커 기록을 세운 언론인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