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오는 26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을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와 한맥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5회째인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매년 열리는 국내 음악 축제로 올해는 이달 26~28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오비맥주는 축제장에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을 운영해 관람객들과 만난다. 해당 존에서는 맥주로봇이 직접 따라주는 맥주를 마실 수 있고 포토존에서 페스티벌 참여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현장에는 카스와 편집숍 '발란사(SOUNDSHOP BALANSA)'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인 에코백, 모자, 티셔츠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더운 여름, 고객들이 맥주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벌 내 곳곳에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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