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건설 모든 부문 랜드마크 시공…발전소 분야도 두각

입력 2023-06-29 17:04   수정 2023-06-29 17:05

대우건설은 1973년 설립 이후 반세기 동안 국내 건설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최단기간 시공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개최된 누리마루, 아파트 푸르지오 등 건설 모든 부문에서 랜드마크를 시공하며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시장에선 1970년대 후반 에콰도르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300건 이상의 공사를 수행했다. 최근 들어선 LNG플랜트와 발전 플랜트 등 발전소 분야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새로운 비전인 ‘Your Dream, Our Space(유어 드림, 아우어 스페이스)’를 발표했다. ‘고객이 상상하는 꿈을 가치 있게 실현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넥스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다.

대우건설은 내실 강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입찰 심의 절차를 개선하고 플랫폼 기반의 프로젝트 단계별 통합관리를 거쳐 리스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책임경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함께 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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