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대상으로 생명 나눔 동참
한국타이어가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대전공장과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금산공장에서 '2023년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각각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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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날 헌혈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본사 테크노플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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