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김해공항과 일본 마쓰야마를 잇는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0일부터 부산~마쓰야마 노선에 주 3회(수·금·일요일) 항공편을 투입한다. 이번 취항으로 일본 주요 4대 섬(혼슈·규슈·삿포로)을 모두 운항하게 된다. 유명 여행지에서 소도시 중심으로 관광 선호도가 변화한 것을 반영했다.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김해공항과 일본 마쓰야마를 잇는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0일부터 부산~마쓰야마 노선에 주 3회(수·금·일요일) 항공편을 투입한다. 이번 취항으로 일본 주요 4대 섬(혼슈·규슈·삿포로)을 모두 운항하게 된다. 유명 여행지에서 소도시 중심으로 관광 선호도가 변화한 것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