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스칼프 케어 브랜드 솔랩(Solep)은 제 4회 박찬호 장학 재단이 주최한 자선골프 대회 후원행사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용산 지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자선 골프대회는 한국의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후원,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온 박찬호 장학재단이 유소년 야구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솔랩은 한국 야구의 발전과 유소년들의 꿈을 지원한다는 뜻을 함께하고자 샴푸, 두피앰플팩, 트리트먼트, 건강기능식품 등 약 4500만원 상당의 두피/헤어케어 제품을 지원했다.
강애선 솔랩 대표는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니라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한국 야구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는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국 야구계의 유소년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이어가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솔랩은 2005년부터 20년간 전국 53개점의 웰킨 두피/탈모센터를 운영하며, 40만 고객의 탈모와 모발 문제를 관리하여 쌓은 노하우로 개발된 전문 두피케어 브랜드이다. 두발 기능성의 샴푸, 앰플팩, 토닉과 모발케어를 돕는 트리트먼트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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