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K-원전 기술 서포터즈’는 △제작 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분야별로 ‘제작 착수 전 설명회 개최’, ‘모형 제작용 자재 지원’, ‘품질 인증서 취득·유지’ 등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인 기술 명장들이 쌓은 경험도 전수한다. 용접 분야 장성호 기술 명장, 가공 분야 임동진 기술 명장 등이 출범식에 함께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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