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50억' 한남동 고급빌라 전액 현금 매입

입력 2023-11-15 01:01   수정 2023-11-15 01:02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50억원에 달하는 한남동 고급빌라를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제니는 지난 7월28일 라테라스 한남 지하 2층 세대를 매입했다. 해당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이다.

이 집은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관련 전입신고까지 최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는 '라테라스 한남' 매입 전에는 본인의 집을 공개한 유튜브를 통해 역시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더 하우스'에 거주했다. 더하우스의 전용 244㎥기준 매매호가는 60억원 수준이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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