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동대문 서비스센터 개소

 -성동구 고산자로 348에 위치, 5개 워크베이 구축

 JLR코리아가 서울 동대문 지역에 재규어랜드로버 서비스센터(운영: 브리티시오토)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348에 위치한다. 2호선 동대문구청역에서 도보 5분, 2026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마장역에서 도보 1분 거리다. 규모는 연면적 724.45㎡, 지상 2층의 일반 정비가 가능한 퀵샵이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다 500대를 정비할 수 있다. 또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사고차 입고 및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소비자를 위한 라운지를 마련했다.

 JLR 코리아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23개의 서비스센터와 22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브리티시오토는 수입차 브랜드 판매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4월 문을 연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과 신차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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