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누릴 수 있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입력 2023-12-27 10:36   수정 2023-12-27 10:37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들어서는 부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서 바다와 가장 인접한 장소다.

덕분에 모든 객실 안에서는 오션 뷰를 즐길 수 있고, 밖으로부터는 외부 시선이 차단돼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객실은 단독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을 갖췄다.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샤프론에서 태국 본토의 맛을 경험할 수 있고,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버티고에서는 이탈리안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문바가 있는 루프탑에서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VVIP 멤버십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너스 회원은 이를 통해 전세계 32개국, 109개의 반얀트리 호텔&리조트 풀빌라와 라구나 CC(태국 푸켓,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빈탄) 등을 회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연말을 맞아 반얀트리 해외 숙박권을 증정한다. 12월 부산과 서울 아너스 라운지에 방문하고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이 참여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아너스 라운지는 부산과 서울 2곳에 조성됐다. 각각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글로벌 리조트 반얀트리는 아시아 문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브랜드다.

반얀트리는 1994년 싱가포르인 사업가 호권핑 회장이 태국 푸켓에서 시작했다. 당시 호권핑은 암초로 둘러 쌓인 방타오만을 하와이와 같은 리조트를 지을 생각으로 부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그 부지는 이전 소유주의 탄광 사업 운영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곳이었다. 호권핑 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10년간 푸켓토종식물을 포함해 약 7,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그렇게 10년간 땅을 정화시킨 후 인도의 반얀나무에서 이름을 딴 리조트를 세웠다.

반얀트리는 세계 곳곳에서 천혜의 자연 풍경과 현지의 분위기를 살린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모든 객실에 개별 수영장을 두는 올 풀빌라 리조트를 최초로 도입하고, 동남아 특유의 스파 문화를 접목시켜 아시아 스파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냈다.

반얀트리는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호텔·리조트와 스파를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 출범 후 개별 객실 내 풀장 도입, 플로팅 조식 서비스, 브랜드 시그니처 스파 운영 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반얀트리의 슬로건은 ‘진정한 휴식이 있는 영혼의 안식처’다. 이를 위해 반얀트리 랑코(베트남),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안지(중국) 등에서 운영하는 웰빙 생츄어리는 코로나19 대유행 후 관심이 급증한 웰니스 리조트의 고도화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 전문가들이 상주해 고객이 운동·요가·명상 등 매주 50가지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랜드 시그니처 반얀트리 스파도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모든 반얀트리 스파의 테라피스트들은 독자 개발한 스파 프로그램 교육을 정식으로 받은 전문가들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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