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벌인다. 청소년이 성인이 되면 올라가는 요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 시내버스 요금은 청소년 1000원, 성인 1500원인데 250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19~24세 청년으로 약 5만여 명이 혜택받을 전망이다.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벌인다. 청소년이 성인이 되면 올라가는 요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 시내버스 요금은 청소년 1000원, 성인 1500원인데 250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19~24세 청년으로 약 5만여 명이 혜택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