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89.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8.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38.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2%, 35.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43일, 4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KT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월 전략 -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진입 중 - 하나증권, NEUTRAL
01월 31일 하나증권의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KT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12개월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이 감소 전환함과 동시에 탑라인 및 각종 비용 지표도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2024년에도 이익 감소 우려가 커질 전망이고, 2) 데이터 사용량 별로 촘촘하게 구성된 5G 요금제 출시, 단통법 폐기 가능성 고조, 제 4 이동통신사업자 출범 가능성 등 규제 상황이 좋지 않으며, 3) 실적 흐름 및 규제 상황을 감안하면 현 주가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 국내 투자가들의 매도세가 주춤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컨센서스 흐름과는 달리 강한 매수세를 나타냄에 따라 최근 KT 주가가 소폭 오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하지만 추격 매수에 임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음. 2/8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투자가들이 어떠한 입장을 취할지 변수가 너무 많은 데다가 설사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설날 이후 지속 된다고 해도 과거 사례로 볼 때 외국인 매수만으론 KT 주가가 장기 상승세를 나타내기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 KT 매수는 2024년 연말로 미루는 것이 합당해 보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EUTRAL',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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