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024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개막

입력 2024-02-15 10:14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 참가
 -우승·홀인원 경품으로 GV80 등 제공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캘리포니아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올해 대회는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돼 주목받고 있다. 이는 2024년 새롭게 지정한 8개 대회 중 하나로 제한된 인원만이 출전하며,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4위 빅토르 호블란, 5위 잰더 쇼플리를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한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가 참여한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총 상금은 2,000만 달러이며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 GV80와 GV70 전동화 모델을 16번 홀에서 첫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GV70와 GV60가 각각 전달된다. 

 제네시스는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바버샵 및 컨디셔닝 용품을 갖춘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선수와 캐디를 위한 배려와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선수단 이동을 위해 GV6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총 220대의 차를 지원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최상급 선수들이 뛰는 무대에서 그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선수와 캐디는 물론, 갤러리 모두에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개최 예정인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및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며, '2024 프레지던츠컵'과 '2024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제네시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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