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스미디어, 2023년 당근 공식 대행사 중 최상위 매출 달성

입력 2024-02-16 14:49   수정 2024-02-16 15:38


온라인 광고 대행사 프로그레스미디어가 지난해 당근의 공식 대행사 중 최상위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국내 광고 대행사 중 랩사 외 처음으로 당근의 공식 대행권을 획득한 프로그레스미디어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공식 광고 대행사 대행권을 보유하고 다양한 클라이언트 광고를 진행한 15년 업력의 광고 대행사이다.

당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 앱으로 이웃과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 대표 중고 거래 앱이며, 개인 간 거래 중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하여 구매 의도를 가진 사용자들이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공식대행 대형 매체 중 최상위 매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성공적인 광고 운영을 통해 비교 우위 광고주 잔존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다른 대형 매체에 비해 낮은 광고 단가와 국내 주요 소비층을 확보한 당근에서 창의적인 광고 전략 수립과 운영을 통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여 운영한 결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재웅 인사기획팀 본부장은 “블루오션 매체인 당근을 통해 광고주의 광고 효과와 마케터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구로, 강남, 대전, 부산, 대구센터에 3월까지 30여명을 채용하여 당근 전담 광고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4년 6월까지 당근 공식 대행사 중 최상위 매출 달성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월 이후 6월까지 총 100명의 당근 전담팀을 구성할 계획이며 이미 2024년 전반기 채용 계획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당근의 광고 효과와 기대 수익에 대해 모르시는 광고주분들이 많다”며 ”광고주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 에이블리, 쿠팡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의 공식 대행권을 적극 활용하여 맞춤형 컨설팅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레스미디어 인사기획팀은 당근 광고 전담팀 외에도 각 센터의 마케터와 본사인 구로 센터의 경영지원팀 직원 채용 중에 있다. 프로그레스미디어의 광고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재 채용은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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