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도 파리바게뜨 빵 먹는다…"추가 개점 예정"

입력 2024-02-26 09:23   수정 2024-02-26 09:25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미국 하와이에서도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빵을 맛볼 수 있게 됐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가 미국 하와이에 '비숍 스트리트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파리바게뜨의 160번째 매장인 비숍 스트리트점은 하와이 핵심 비즈니스 상권으로 꼽히는 호놀룰루 다운타운 비숍 스트리트에 258㎡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

파리바게뜨는 비숍 스트리트점에 이어 하와이 알라모아나, 펄 시티 등 관광지와 상업지역에 점포를 추가로 연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하와이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략 상권"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사업을 확대하고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04년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해 현재까지 미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5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