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TVL 2000억원 돌파…"아시아 최대 디파이로 도약할 것"

입력 2024-03-05 17:49   수정 2024-03-05 17:50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 네오핀은 최근 선보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디파이 상품 및 네오핀 토큰(NPT), 클레이튼(KLAY), 핀시아(FNSA)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약 2400억원의 총 예치 자금(TVL)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네오핀이 지난달 29일 선보인 클레이튼-테더(USDT) 페어 예치 상품의 TVL은 출시 5일만에 14배 이상 성장하며 클레이튼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15일에 출시한 클레이튼과 nFNSA(클레이튼으로 전환된 핀시아)의 페어 예사 상품 TVL 역시 2주 만에 20배 이상 증가했다. 네오핀 토큰의 가격 또한 전달 대비 2.3% 오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성장세를 토대로 네오핀은 이번 연도 안으로 아시아 최고의 디파이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연내 RWA(실물연계자산) 등의 혁신적인 디파이 상품을 출시하고 아시아 최고의 '퍼미션드 디파이'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네오핀은 '2024 로드맵'을 통해 ▲RWA 기반 상품 출시 ▲인공지능(AI) 기반 온체인 파생상품 출시프로젝트 드래곤(PDT) 스테이킹(Staking, 가상자산 예치) 상품 및 PDT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바탕으로 'PDT 1등 디파이' 도약 ▲자동 재할당 메커니즘(AutoRM) 실행을 통한 네오핀 토큰의 지속적인 유통량 감소덱스 애그리게이터(DEX Aggregator,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 기능 연동)의 통 통합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네오핀은 향후 3년 내 글로벌 10대 디파이로 성장하겠다는 목표 아래, 올해는 아시아 시장에서 1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RWA 시장 선점과 혁신적인 디파이 상품을 개발프로젝트 드래곤 생태계 내 1등 디파이 포지셔닝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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