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명 참가자 'JCW 챌린지 파이널' 진출
-미니 고성능 제품의 주행 성능 오롯이 느껴
BMW코리아가 지난 주말 인천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한 '2023-2024 JCW 챌린지 파이널'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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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미니 JCW 챌린지'는 미니 JCW 제품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차로 트랙을 주행하면서 JCW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미니 고유의 고-카트 필링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행사다. 참가자는 트랙에서 펼쳐지는 경쟁을 통해 JCW 제품만의 맹렬한 가속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최종전에 앞서 지난해 11월에 열린 예선전에서는 미니 공식 판매사를 통해 참가 신청한 JCW 소유자 약 11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후 경합 끝에 총 29명의 참가자가 예선을 통과해 미니 JCW 챌린지 파이널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는 '타임 트라이얼'과 '짐카나' 두 가지 종목을 통해 실력을 겨뤘고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자가 가려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및 미니 옥스퍼드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와 이를 위한 항공 및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차 커스텀 시공이 가능한 바우처를 제공했다.
경기 이외에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미니 JCW의 성능과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짐카나 챌린지, 카운터 스티어링 체험, JCW 버스, 미니 드라이빙 센터 투어, 레이싱 시뮬레이터, 미니 RC카 레이스 등 동반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앞으로도 미니 JCW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로열티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니코리아는 이 밖에도 '미니 유나이티드', '미니 플리마켓' 등 다채롭고 특색 있는 한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미니만의 개성과 매력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개최하며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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