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신제품 2종 잇달아 출시

입력 2024-03-11 10:12  


 -'파인뷰 LXQ600 파워', '파인뷰 LX7 파워' 등

 파인디지털이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600 파워'와 룸미러형 블랙박스 '파인뷰 LX7 파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선보인 LXQ600 파워는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제품 중에서도 스테디셀러인 LXQ500 파워의 후속 제품이다. 선택으로 BT+ 와이파이(와이파이 동글)을 연결하면 초고속 연동이 가능해 끊김 없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T+ 와이파이의 최초 1회 연결을 통해 번거로운 추가 과정 없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할 수 있어 주행 혹은 주차 중 발생한 모든 이벤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11일 정식 출시하는 LX7 파워는 E-미러뷰가 탑재된 2 in 1 형태의 룸미러형 와이파이 블랙박스다. 짐이나 동승자 여부 등으로 인한 시야 방해 없이 넓은 후방 상황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SUV나 픽업트럭 등과 같은 차량을 위한 실외형 후방 카메라 옵션이 있어 짐이나 화물 양에 상관없이 후방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 와이드 뷰도 탑재해 순정 룸미러보다 넓은 후방 화각으로 탁 트인 주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통해 휴대폰으로 편리한 영상 확인 및 설정도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QHD 극초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녹화하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녹화하는 고해상도 IPS 패널을 적용해 넓은 화각을 갖췄다. LXQ600 파워는 전방 141도, 후방 124도의 넓은 화각으로 측면의 숨겨진 공간까지 빈틈없이 영상을 촬영한다. LX7 파워는 26cm의 넓은 화면을 통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LXQ600 파워는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을 탑재해 차 방향 전환처럼 역동적인 상황에서의 번호판 식별을 강화했다. 오토 슈퍼 나이트 비전을 적용하여 주차녹화 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저장한다. 

 LX7 파워는 실외형 카메라 장착 시 R 기어로 변속하면 후방 주차선 가이드 라인을 지원해 차체의 방향 및 거리를 파악할 수 있다. 또 룸미러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 외에 두 제품에는 초저전력 모드, 2종의 운전자보조시스템, 안전운전 도우미 3.0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LXQ600 파워 42만9,000원, LX7 파워 40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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