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지성, 보르헤스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 만에 출간된 그의 유고 강연집. 1965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보르헤스가 4회에 걸쳐 ‘탱고’에 대해 강연한 것을 녹음한 테이프가 우연히 발견됐다. (송병선 옮김, 민음사, 200쪽, 1만7000원)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지성, 보르헤스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 만에 출간된 그의 유고 강연집. 1965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보르헤스가 4회에 걸쳐 ‘탱고’에 대해 강연한 것을 녹음한 테이프가 우연히 발견됐다. (송병선 옮김, 민음사, 200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