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에 소개된 제품이나 장소에 ‘정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기능도 눈에 띈다. 숏폼 시청 중 해당 스티커를 누르면 스마트스토어나 플레이스로 이동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방문 예약,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는 식이다.
정보 스티커 종류는 장소·쇼핑·블로그·뉴스 총 네 가지다. 추후 더 다양한 정보를 연동하도록 스티커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클립 에디터가 숏폼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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