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핀시아, 오는 30일 신규 통합 브랜드 발표

입력 2024-04-11 12:33   수정 2024-04-11 12:34


글로벌 레이어1(L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과 라인테크플러스가 개발한 개방형 블록체인 및 웹3 사업 운영사 핀시아(Finschia) 재단이 오는 30일에 통합 재단의 새 브랜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재단은 새 브랜딩 발표를 통해 지난 2월에 각 재단 거버넌스 참여자들에게 승인 받은 '프로젝트 드래곤'의 과도기적 운영 체제를 마감하고 통일된 정체성 하에서 본격적인 메인넷 통합 과정을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통합 재단 신규 브랜드는 4월 30일 오전 10시에 오프라인 미디어 행사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신규 브랜드 스토리 및 BI 소개와 메인넷 통합 절차 진행 현황,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재단이 운영 중이던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신규 브랜드가 적용된 단일 통합 커뮤니티로 새롭게 문을 연다.

클레이튼과 핀시아 재단은 "두 재단은 지난 2월 통합안 가결 이후 신속히 메인넷 통합을 완료하게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신규 브랜드 발표는 통합 체인 론칭을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업계 및 커뮤니티에 약속한 프로젝트 드래곤 통합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더 큰 경쟁력을 갖춘 메인넷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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