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 건물주' 김지원, 에코백 메고 다닌다더니 진짜였다

입력 2024-04-22 11:26   수정 2024-04-22 13:08


'63억 건물주'로 알려진 배우 김지원의 검소한 평소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김지원이 소장한 가방과 소지품이 공개됐다. 김지원은 외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달라는 말에 물건이 담긴 보자기 하나를 꺼냈다.

그는 "이 안에 있는 것들은 촬영장에서 함께했던 친구들이다. 이 아이템은 친언니가 만들어준 손수건"이라며 "특별히 가방을 막 가지고 다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1년 내내 꾀죄죄해진 에코백밖에 없어서 마침 이게 있어서 여기에 담아 왔다"고 덧붙였다.


김지원의 보자기 안에는 마사지 도구, 줄 이어폰, 립밤이 다였다. 그는 "평소에 화장을 많이 안 하는 편이다. 립 하나 바르면 화사해 보여서 잘 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유튜브에는 김지원의 평소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김지원은 과거 일본 여행 중 팬들의 촬영 요청을 받자 "제가 너무 사적으로 나와 있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드라마 너무 잘 봤다"는 칭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도 그는 청바지에 운동화, 흰 티셔츠에 에코백을 들고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과 손을 꼭 잡고 길을 걸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전성기를 맞은 김지원은 강남 건물주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지원은 2021년 6월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건물을 63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하 1층~지상5층, 대지면적 198㎡·연면적495㎡ 규모로 7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강남구청역으로부터 7분 거리에 있는 건물이다.

김지원은 본인이 사내이사이자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수했다. 이 지역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 사무실 임대 수요가 많고, 추후 신사위례선 정차역이 예정된 학동사거리 이면에 위치해 호재도 있다.

김지원은 해당 건물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진 임차 업종을 그대로 유지하고, 주택으로 임대를 하던 4, 5층만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한 후 본인 회사 사무실로 이용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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