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 선착순 계약 진행

입력 2024-04-30 13:41   수정 2024-04-30 13:42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공급되는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가 착공 전 마지막으로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45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996세대, 오피스텔 100실이 공급된다. 선호도가 높은 84㎡ A~C 타입(906세대)을 중심으로 대형 평수인 108㎡ 타입(82세대), 166㎡ 타입(8세대)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최근 평택은 반도체 등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제조업 등 기존 산업 기반이 확충되며 탄탄한 일자리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도시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며 도시경쟁력까지 매년 상승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초 확정된 GTX A, C 노선 연장 계획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KTX지제역 환승센터와 인접해 있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을 이용할 수 있는 평택역으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내 한 부동산 관계자는 “앞으로 도래할 GTX 시대는 지역 간 삶의 질 격차를 줄이며 거주지 선택의 자유를 더욱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 GTX C 노선이 평택까지 연장되면 평택 지제역 일대가 실질적으로 서울 생활권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각종 첨단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역 난방으로 난방 효율을 증가시키고 각 세대별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날로 늘어나는 환경오염 속에서 거주자들이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세대 환기 시스템도 도입했다.

또한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거주자들에게는 특급 조망권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평택역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동선을 고려해 각 동2층을 브릿지로 연결하고 랜드마크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도 적용한다.

각 세대 내부는 각 유닛의 천장고를 기존보다 10cm 이상 높였다.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 평면 설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을 적용했으며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며 자투리 공간이 남지 않도록 했다.

‘주차대란’ 방지를 위해 모든 주차공간을 확장형으로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차량 간격이 기존 2배 수준인 40cm에 달해 ‘문 콕’ 등 주차를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차 관제 시스템과 방범형 현관 도어카메라 등 첨단 방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계절창고로 수납 부담을 해소한다.

입주자의 여가를 위해 동급 최상의 커뮤니티를 갖췄다. 맘스카페, 북카페, 도서관, 어린이 야외 놀이터, 실버클럽,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연령별, 성별, 상황별로 이용할 수 있는 여러 편의 서비스를 제공,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특성상 자녀 양육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다. 해당 사업지 인근에는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 소화유치원 등 자녀를 12년 이상 교육하기에 충분한 교육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철도 외에도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 기준은 세대 수나 거주지역, 주택 수 등 조합원 자격만 갖춘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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