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던' 넷마블 부활할까…'나혼랩' 1500만명 사전 등록

입력 2024-05-07 16:41   수정 2024-05-07 16:43


넷마블은 오는 8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자가 1500만 명을 넘겼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건을 기록한 웹소설·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지식재산권(IP)이 기반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반영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다루는 액션 게임이다.

업계에선 이 게임을 올해 ‘히트작’ 후보로 꼽고 있다. 게임 사전등록만 해도 당초 넷마블 측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렸다. 지난 3월 19일 사전등록 개시 후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겼고, 지난달 중순엔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등록 참여자에겐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원 상당의 유료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한동안 이렇다 할 게임 신작을 내놓지 못했던 넷마블엔 중요한 시점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PC 게임을 먼저 출시한 뒤 내년께 콘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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