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2차전지 특허 심사, 16개월→2개월로 줄었다

입력 2024-05-19 18:53   수정 2024-05-20 00:46

특허청은 지난해 4월 반도체 전담 심사추진단이 출범한 후 반도체 특허 처리 기간이 1.9개월로 단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일반적인 특허 출원은 평균 16개월 이후 결과를 알 수 있다. 특허청은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에 한해 신속 심사제를 도입했다. 반도체 심사추진단은 심사관 130명으로 출범해 이후 민간 전문가 67명을 추가 채용했다. 특허청은 지난해 11월 디스플레이, 올해 2월 2차전지로 신속 심사 대상을 확대했다. 다음달엔 2차전지 전담 심사단을 신설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2차전지 등도 앞으로 심사 기간이 2개월 안팎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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