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미디어그룹 한경닷컴이 오는 오는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지역 부동산 투자의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오사카 부동산 임장 투어’를 개최한다.
오사카는 일본의 대표적인 상업도시이자 교통의 중심지로, 도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임장투어에서는 맨션(공동주택)과 수익형 민박(장기 체류형 숙소)을 중심으로 투자 가능한 물건을 살펴볼 예정이다. 거래가격 기준으로는 1억엔(약 10억원)에서 5억엔(약 50억원) 정도의 물건이 주요 검토 대상이다.
3일간 일정에 동행하는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사카 지역에서 한인 교포가 설립한 이래 25년 이상 30개가 넘는 분야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인 다이키(大起)그룹 산하 외국인 부동산 중개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운영 중인 DAI-ICHI Estate가 현지 가이드를 맡는다.
투어 참가자들은 오사카의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 수익형 민박과 맨션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DAI-ICHI Estate, SBJ(신한뱅크재팬), 국제행정서사 등이 진행하는 투자 세미나에도 참석한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인터넷 네이버나 다음에서 '오사카 부동산 임장'을 검색해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의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한경닷컴 마케팅본부로 전화 또는 이메일(landplus@hankyung.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도쿄 부동산 임장 투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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