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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코첼라 무대 뿌듯…종호, 끝나고 바로 보컬 레슨"

입력 2024-05-30 17:12   수정 2024-05-30 17:13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컴백 전 에이티즈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성화는 "(출연) 소식을 듣고 꿈에 그리던 무대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었다. 에이티즈 그 자체를 보여주자는 생각 하나로 라이브, 연출, 퍼포먼스 모든 것들을 디테일하게 준비해갔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중간에 강강술래, 봉산탈춤, 사자춤까지 모든 걸 쏟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종호는 "영광스러웠다.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드리자는 목표가 있었다. 연습도 집중적으로 했고, 연출팀·밴드·댄서 형들 모두 코첼라 팀이 열심히 준비했다. 그만큼 무대가 보여진 것 같아 뿌듯했다"고 전했다.

특히 우영은 "2주차 공연까지 끝나고 바로 다음 날 LA로 들어가는 일정이었는데, 막둥이 종호가 바로 보컬 레슨을 잡더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에이티즈는 안주하지 않고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를 들은 종호는 "투어 일정이 있을 때도 보컬 레슨을 받으려고 노력한다. 하나의 노래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보다도 평상시에 발성 등을 관리하면 나중에 목 컨디션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소화력 같은 게 부족하다고 생각해 레슨을 하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는 오는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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