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동채 장남, 전무 승진…에코프로비엠 대표엔 최문호

입력 2024-12-02 18:22   수정 2024-12-03 00:43

이동채 에코프로 상임고문의 장남인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최문호 최고기술책임자를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에코프로그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 인사를 2일 발표했다.

이번에 승진한 이 본부장은 1989년생으로, 2022년 말 인사에서 에코프로비엠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해 4월 에코프로에서 신사업 발굴, 경영 전략을 총괄하는 미래전략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1년 만에 전무로 임명됐다.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뒤 경영에 복귀한 이 고문의 그룹 지배력이 커졌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에서 에코프로의 첫 여성 전무도 나왔다. 1972년생인 김순주 전무는 2021년 에코프로 상무로 합류했다. 에코프로 재경실장으로 그룹의 살림을 도맡았다.

에코프로는 해외 사업 확대, 고객사 다변화 등 올해 실적 개선을 이끈 임원도 승진시켰다. 방한민 에코프로비엠 전무, 공보현 에코프로비엠 상무, 이성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등 3명이 승진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