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본회의장 의원석은 국민이 내어준 자리"라며 "표결도 하지 않고 자리를 비우는 것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방기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지금 밖은 영하의 날씨다. 밤새 시민들을 국회 담장 밖에 세워둘 수 없다"며 "아직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투표는 국회에 보고된 지 24시간에서 72시간 안에 이뤄져야 한다. 오늘 투표가 불성립되면 이 안건은 자동폐기된다"며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투표 불성립이라는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지 않도록 꼭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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