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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서울 심야 택시, 1000대 추가 투입…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

입력 2024-12-09 17:31   수정 2024-12-10 00:48

연말 모임 등으로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서울시가 심야 택시 1000대를 투입하고 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9일 시민들의 연말 안전 귀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연말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택시업계 및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심야 택시 1000대를 추가로 공급한다. 우버·온다·타다·아이엠 택시 등 회사별로 심야 운행 기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의 방식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난해 목·금 심야시간대 평균 운행 수준인 2만4000여 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남역(두 곳), 종로, 홍대입구역 등 심야 수요가 많은 네 곳에선 시 직원과 택시업계 종사자가 함께 불법 승차 거부를 막고 승객의 택시 승차를 돕는 ‘임시 택시승차대’가 설치된다.

심야 시간 시민이 많이 몰리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 공급도 늘린다. 오는 16~31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서울 주요 지점 11곳의 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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