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이후 혼란스러운 당내 갈등 속에 4.2 재보궐선거 강화군 선거구에 '친윤' 후보로 출마한 유원종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경쟁력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유원종 후보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에서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코레일 임원인 상임이사로 발탁돼 친윤 인사로 평가된다.
고(故) 유천호 전 3선 강화군수의 아들이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보좌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 보좌관을 지낸 유 예비후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능력 있는 군민의 보좌관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강화군민을 지켜내고, 경선과 본선 승리로 대통령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한 국민의힘 '청년통'이라는 평판도 있다. 이에 빠르면 다음 주엔 중앙당 청년조직 등이 지지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 예비후보는 "우리 당을 한 번도 떠나지 않고 당과 함께 성장해 온 저를, 중앙당 각 청년조직에서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 청년 당원 동지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뛰어 강화군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어 보답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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