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슨트 투어가 2월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최효안 칼럼니스트와 함께 대표 슬로패션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에 대해 알아간다. 2월 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초대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6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예술을 향유하는 사회
‘예술 향유’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며, 특별한 여유가 아닌 인간다운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전시회에서 내게 말을 거는 그림을 찾고, 일상에서 작은 예술적 순간을 누리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예술을 향유하는 사회는 허약하지 않으며,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예술을 누려야 할 때다. - (주)즐거운예감 대표 임지영의 ‘예썰-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나는 음악을 끊기로 했다
새해 첫 한 달간은 금주 기간을 갖는 ‘드라이 재뉴어리’처럼 음악 감상에도 휴식기를 가진다면 피로를 덜고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음악 애호가로서 끊임없는 감상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 일정 기간 음악과 거리를 두어보자. 이후 다시 듣는 음악은 새롭게 다가와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 이현식의 ‘클래식 환자의 병상일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더하모닉스
‘더하모닉스’의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2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클래식 작품을 재해석한다.● 연극 - 꽃의 비밀
연극 ‘꽃의 비밀’이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 여인 4명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는 이야기다.● 전시 - 제24회 송은미술대상전
‘제24회 송은미술대상전’이 2월 22일까지 서울 송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송은미술대상 공모에 지원한 작가 598명 중 본선에 오른 20명의 신작을 소개한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