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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팬클럽 이름으로 1억 기부…취약계층 문화예술지원

입력 2025-01-21 11:31   수정 2025-01-21 11:32


그룹 라이즈(RIIZE)가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라이즈가 팬클럽 브리즈(BRIIZE) 이름으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에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멤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라이즈는 앞서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를 기념하며 진행된 '브리즈가 만드는 라임티콘'의 판매 수익금도 지난해 12월 팬클럽 브리즈의 이름으로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이로써 라이즈는 올키즈스트라 및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1억 2000만원이 넘는 후원을 이어오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올키즈스트라는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을 통해 인성과 감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쳐오며,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배움과 성장을 제공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연습실 대관, 레슨과 합주, 정기연주회 개최 등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라이즈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11월 20일 열린 제12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을 응원하며 관악단 단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 곡으로 '허그'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주 함께걷는아이들 국장은 "라이즈의 따뜻한 나눔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라이즈와 브리즈, 그리고 올키즈스트라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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