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책 표지 이미지를 촬영해 도서명과 구매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도서 표지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예스24 모바일 앱을 통해 도서 표지 이미지를 찍으면 AI가 상세 페이지와 구매 링크를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검색 시 표지 이미지와 유사한 도서도 함께 보여준다. 권민석 예스24 플랫폼본부 이사는 “검색창을 띄우거나 텍스트를 입력하는 등 검색에 드는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예스24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추가해 검색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표지 이미지뿐만 아니라 표지 뒷면, 책등 같은 단편적인 이미지로도 도서를 검색할 수 있도록 기술도 고도화한다. 올해 AI 도서 추천, 리뷰 검색 등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스24는 지난해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을 이용한 사내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자체 AI 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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